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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터치

달리는 순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

“달리는 순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 거침없지만 따뜻함이 가득한, 청소년 소설 <바통 터치> 난, 바람에 맞서고 싶었다. 어디서부터 날아온 바람인지는 중요치 않다. 그저 사방에서 휘몰아치는 그 속을 달리고 싶을 뿐.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바람을 뚫고 질주하고 싶을 뿐. 두 다리 모두 부서진다 해도, 숨이 당장 멎어도,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그거면 충분하니까. -프롤로그 세상에서 가장 거칠지만 심장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운 양안치의 간절한 달리기가 시작된다! 따뜻한 청소년 소설 <바통 터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달리는 순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

거침없지만 따뜻함이 가득한,
청소년 소설 <바통 터치>

난, 바람에 맞서고 싶었다. 어디서부터 날아온
바람인지는 중요치 않다. 그저 사방에서 휘몰아치는 그 속을 달리고 싶을 뿐.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바람을 뚫고 질주하고 싶을 뿐. 두 다리 모두 부서진다 해도, 숨이 당장 멎어도,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그거면 충분하니까.
-프롤로그


세상에서 가장 거칠지만
심장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운
양안치의 간절한 달리기가 시작된다!

따뜻한 청소년 소설 <바통 터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차영민

소설가, 라디오 작가

부산에서 태어나 제주를
제2의 고향으로 살고 있다.

제주를 배경 삼아
다양한 이야기를 고민 중이고.
새로운 소설의 탄생에 힘쓰고 있다.
현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소설처럼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다.

대표작:
<그 녀석의 몽타주>
<달밤의 제주는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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